오랜만의 스시. Diary cafe

이게 대체 얼마만에 먹어보는 초밥이란 말인가.


첫 월급 받기 전까진 가난한 관계로 반값 205엔에 업어와서 먹었습니다.
맛은 뭐 그럭저럭.

다만 할인 도시락을 노리고 노숙자 분들이신지 좀 후줄근하신 분들이 모여드시는데 그 체취가 어휴….

이거 하나 집고 바로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어제 보면서 겁나게 웃었던 방송.

나레이션이 너무 엉망이어서 개뿜.
나레이션에 츳코미 거는것도 웃겨서 좋았네요.
그리고 안정스럽게 정신나간 CM을 보여주는 닛신 UFO 야키소바를 구입.
뭐 CM처럼 정신나간 맛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내일은 또 뭘 해먹는담….
아 닭 모래집 넣고 만든 카레도 아직 남아있는데….


재류 카드 재발급 받아왔습니다 Diary cafe

재수가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결국 지갑은 돌아올 기색이 안 보이네요.

우선 재발급을 위해 경찰서에서 분실 신고서 제출 증명서를 끊어갑니다.

가서 바로 달라고 한다고 주는게 아닌 관계로 적어도 이틀 전에는 전화로 서류 요청을 해야 합니다.

설마 내 클린한 인생이 이런 식으로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될 줄이야.
중간에 스미요시쪽에서 사진 한장.
증명서를 받았으니 코스모 스퀘어 역에 있는 오사카 입국 관리국으로 이동.


다행히 재류 카드는 바로 나왔습니다만 

"헐;; 님 일본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러시면 곤란함요. 앞으로는 안 잃어버리게 신경 좀 써주시져"

하는 쿠사리를 먹었습니다.
아 슬프다[…]
오사카항 쪽이라서 바다가 보이네요.
하는 김에 정지된 계좌 말고 다른 계좌도 예비로 만들어둬야 하나 싶어서 나온 난바쪽에서 사먹은 치즈 소프트 크림.
맛있었습니다.


아 근데 계좌는 취업 상태면 취업 증명서가 있어야 새로 만들 수 있다고 해서 빠꾸 먹었습니다.
야 왜 백수 상태보다 취업 상태가 은행 계좌 만들기가 빡센건데!!
코토부키야 샵에는 고우라이 생일 특집 디스플레이가.
점심으로 먹은 마츠야의 오야코동 + 미니 우동 세트.

우동까지 시키지 말걸 그랬나, 양이 좀 많더근영.
맛도 솔직히 그렇게 뛰어나진 않은 느낌이[…]

마츠야에선 그냥 규메시나 시키는게 낫습니다.
오야코동은 아니야….
뭐 아무튼 이러쿵 저러쿵 해서 대충 할 일 처리하고 귀가.

진짜 지갑 하나 떨궜다가 이게 무슨 개고생인지 모르겠네영.
모처럼의 휴일이 이렇게 저물다니….

여러분은 지갑 간수 잘 하십셔[…]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 지갑 Diary cafe

물 건너간 듯 하니 내일 재류 카드 재발급 신청 넣어야겠네요.


죽도록 쫓아가는데도 택시 안 멈추던 운전수 영감탱이 콱 뒈져버려라.

파출소에 맡기지도 않은 모양이니 진짜 입에서 쌍욕이.


하…이 타고난 불행 체질은 대체 왜 계속되는지.
인생 캄캄하네요.

포인트 카드 아깝다…돌겠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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