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을 싸둬야 빨리 스무스하게 관두죠!!
지금 골판지 박스 다섯개째니까 이사 올 때 생각하면 절반쯤 쌌네영.
쓸데없는 코크 슈즈랑 우동집 소바집 제복 같은거 다 내버려야지.
서류랑 시험지 자료 같은건…음, 일단 놔뒀다가 관두기 직전에 버려야겠네요.
앞으로 한두달 더 일해야 하는건 좆같지만 그래도 끝이 보이니 다행입니다.

코코넛 카레 맛이라길래 사봤는데, 과연.
초반엔 맛있는데 후반엔 꽤 느끼하더군요.
건더기가 푸짐해서 맛있긴 했습니다.


이쪽은 똠양꿍 누들.
역시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오늘 저녁으론 탄두리 치킨이나 구워 먹어야지.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