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아키바 Diary cafe

가는 도중에 하코네 소바에서 사먹은 키마 카레 & 카레.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유키미쿠 입간판이 사라지고 아스나가 서있더군요.

왜 양배추…?
돌아다니다 처묵처묵한 소바 & 마파 고기 덮밥.
아키바의 석양이…진다….
스루가야에서 대결산 세일로 20% OFF 중이길래 16000엔에 업어온 figma 아귀팀 세트.

이스즈 하나 같은 경우엔 스루가야 기준으로 7천엔, 만다라케에서도 다들 단품 4~5천엔 왔다갔다 하는 아이들이니 가격으로만 보면 이득입니다.


언제 깔진 모르겠습니다만.
아키바에 재고가 없어서 한참 발품 팔다가 일사병 직전까지 가면서 수입한 짱구 아빠 히로시 피규어.
누구냐 이 미남자는.
같은 라인업 조형사 X 사진사의 아이언맨.
이걸로 일본판 기준 동일 성대의 조합이 완성.

"짱구야…내가…아이언맨이다."


근데 신형만씨 진짜 잘 나오긴 했습니다.
이 사진에선 가려졌는데 손목 시계에 시침 분침까지 프린팅 되어있는거 보고 놀람.

그리고 오늘은 코미케 구경하고 왔다 더위로 죽을뻔 했습니다.

이 썰은 시간 나서 올릴 수 있으면 올리겠습[…]


툰크가 문을 닫았다는 소식을 듣고 Diary cafe

벌써 10년쯤 전이라지만 한동안 신세를 지고 일했던 가게인 만큼 뭔가 글이라도 남기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네요.


한창 어렵던 상황에 일하게 되면서 사장님 사모님께 신세도 많이 졌는데, 이렇게 문을 닫게 되었다니 참으로 씁쓸하기 그지 없습니다.

지금도 아련하게 가게 안 정경이나 뒷쪽 창고의 모습 같은게 머릿속 한편에서 선명하게 되살아나는데, 이제 그 풍경을 정말 머릿속에서 밖에는 떠올릴 수 없게 된다는게 안타깝네요.

제가 이렇게 바다 건너 있는 상황만 아니었더라도 인사라도 드리러 찾아뵈었을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그리고 도서정가제 발의한 새끼는 제발 곱게 뒈지지 않길.

진짜 씨발 니가 사람 새끼냐.


지금은 뭐 민주당 탈당했다는 모양인데, 어디 광장 같은데 매달아두고 전국 서점 사장님들이 록 페스티벌 즐길 수 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가슴 한구석이 허전한 하루입니다.



HG 마징가 Z - 인피니티 ver Hobby cafe

원페가서 집어온 선행 발매판 HG 마징가 Z.

 

이거 집고 돌아다니다 뒤늦게 넨도 마슈라던가 갖고싶어져서 줄섰더니 눈 앞에서 품절이 되더라는 슬픈 추억을 남긴 원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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