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전 직장 동기 놀러와서 처묵처묵 Diary cafe

베트남 음식점에서 시킨지 1분도 안되어 나오던 닭고기 정식.

맛있었습니다.
덤으로 동기가 살거 있다고 해서 가본 오모테산도.

평소엔 갈 일 없는 동네네요.
어언 11년만에 다시 들러본 하라쥬쿠.
언제 봐도 역사 너무 작은듯.
다른 동기랑 합류해서 들른 오코노미야키 집.

우선 미소 호르몬 구이.
첫번째 오코노미야키.
두번째는 모던 야키.
그리고 비주얼이 참 거식[…]한 몬자야키.

몬자야키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꽤 짭짤하더군요.
나쁘진 않았습니다.
다른 동기가 일하게 된 한국 음식점에서 기간 한정 메뉴라는 김치찌개를 주문.

물론 김치찌개라면서 양배추랑 당근을 쳐넣어서 시원하기는 커녕 달달한게 영 꽝입니다.
하긴 이 가게 찌개 메뉴가 원래 이랬지.

뭐 이미 그만둔 저로선 뭐 할 얘기는 없긴 합니다.
덤으로 아키하바라에서 먹은 츠케멘.

면이 너무 많아서 먹다 토하는줄[…]
역시 적당히 먹는게 가장 좋은듯요.
한편 그동안 쌓였던 신용카드 포인트 올인해서 주문해둔 wave의 미카 판처 자켓 버전이 도착.

헉헉 허벅지 넘나 눈부신것.
중고라고 하더니 미개봉품이네요, 일단 고대로 한국 보낼 짐으로 슛했습니다.


아키바아아아아아 Diary cafe

가기 전에 늦은 아침밥으로 쌓여있던 D 포인트 쓸 겸 맥도날드.

스파이시 치킨 너겟인가는 역시나 전혀 안 맵고, 스파이시 소스라는건 찍어먹어보니 무언가 엄청 친숙한 맛.


기억을 더듬어보니 좀 느끼해진 매운 새우깡 맛이었습니다.
뭐지.
….
라지캉에서 목 말라서 캔 커피.
긴레이라고 처음 보는 캔이길래 사진 찍어봤습니다.
물론 맛은 여타 캔 커피랑 별 다를 바는 없었음.
라지캉 7층이었나 8층 비리비리 부스에 있던 실물대 스노하라장 관리인씨.

리얼 사이즈니 박력[…]이 상당하네영[…]
GGO의 렌 서든 어택 버전.

잘 나온 것 같긴 한데 표정이 너무 얌전한 느낌이라서 아쉽네요.
어차피 사진 않을 것 같지만.
41% 세일중이던 피그마 마호 & 에리카 세트.

심하게 마음이 흔들렸습니다만 닥치는대로 사다가 거지꼴을 못 면할 삘이라 자제.
41% 세일해도 세금 포함 6,458엔이라는게 호러가 따로 없습니다.

피그마는 아귀팀으로 만족하겠습니다.
전격문고 가을 전격제.
EXQ로 시논 수영복 버전이 또 나오는군요.
삽니다.
리파는…음 역시 크네요.
리파도 삽니다.
[…]
그리고 웨딩 시리즈도 속속 발매.
아스나는 패스하고, 스구하랑 시논은 사겠습니다[…]

빅카메라에 전시되어있던 퍼즐 샘플.

요즘 퍼즐들은 참 키모이하군요[…]
도삭면이라는게 눈에 띄어서 챌린지.
산초의 매운 맛으로 혀가 얼얼하고, 위에 올린건 고수 아닌가 싶은데 고수 향은 뭐 이제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면이 짧고 두꺼워서 국물과 따로 놀고 혀만 알싸하니 아파오는데, 어쩐지 저녁 시간대에 다른 가게들 다 사람들 줄 서서 먹는데 여기만 한산한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두번 갈 일은 없을듯.
친구 아들 줄 블랙 신카리온이랑 다른 친구 부탁으로 산 떨이 SHF 사쿠라.
그리고 제가 갖고놀려고 산 노조미.
….
예약 걸었던 그림록 업그레이드 킷도 도착했더군요.
일단 갈아끼우긴 했습니다.
짐 싸기 전에 크로스 합체 시켜본 닥터 옐로 X 노조미.

매우 흡족스럽습니다.
이 직후에 분해시켜서 한국으로 보낼 골판지 상자로 슛! 쏘 익사이팅! 했습니다.

아 집에 가고 싶다.

아키바 다녀왔습니다 Diary cafe

뭐 이렇게 가볍게 왔다갔다 할 수 있는 날도 얼마 안 남았으니 지금 즐겨둬야죠.

한창 소아온이랑 어마금 새 애니메이션 방영한다고 광고 때리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둘 다 전 이제 안본다는거[…]
아키하바라 뒷 거리(만다라케 있는 쪽)의 와규 버거.

처음 먹어봤는데 상상 이상으로 취향 직격.
빵 단면을 바삭하게 구워놔서 씹는 맛이 괜찮습니다.
거기에 마요네즈가 와사비 마요네즈인지 살짝 알싸한게 느끼함도 잡아주고 좋은듯.

가격이 850엔으로 좀 세긴 한데 크기가 커서 배도 부르고 그만큼의 가치는 하는 것 같네요.
진작 먹어볼걸 그랬음.
겟타로보 디볼루션 4권.

솔직히 3권이 좀 루즈하고 지지부진한 느낌이었는데, 4권에서 한방에 빵 터뜨린 느낌이라 재밌게 봤습니다.

이거 보고 나니 액션 피규어 땡기던데, 그렇다고 센티넬껀 너무 비싸서 손을 차마 못 대겠네요.
그놈의 수주 생산 한정 각성 파츠 날개랑 꼬리까지 달고 싶긴 한데 가격 자비 좀.
덤으로 동네로 돌아오니 뭐 마츠리 하는지 저러고 있더군요.
뭐 드문 구경 잘 했습니다.
오늘의 수확물.
3500엔 떨이 스흐프 사쿠라.
RKF 포제 아머.
다만 지오 소체가 지금 집으로 보낼 골판지 박스에 다이브 인 한 상태라 장착해볼 수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덤으로 전부터 눈독들이던 슈로초 갓 라이딘이 블랙버전이긴 합니다만 저렴한 가격이길래 덥석.
정글에서 외국인 직원분이 "개봉품인데 괜찮으십니까?" 하던데 정작 와서 보니 미개봉이네요.

뭐 좋은게 좋은거지!!

다만 제품 자체는 연식이 좀 되어서 구조가 뭔가 그리운 구수한 그 느낌이네요.
좋지 아니한가.
다만 머리 투구 부분은 한국 돌아가면 순접으로 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