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7/2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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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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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격조했습니다.
공항에서의 업무가 재개 된데다 이것저것 좀 짬이 안나서 블로그 갱신 할 기회가 없었네요_-;;
파일 여러장 올리면 꼭 마지막 장이 맨 앞에 한장 더 와서 사진 올리기 좆같은 점도 블로그 갱신 의지를 많이 갉아먹는 것 같습니다.
병신 같은 이글루스 같으니.

아무튼 신 치토세 공항에 한국에서 오는 비행편이 부활했습니다.
몇년만이지.
아직 비자 문제도 있고 해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진 않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재개되어서 다행입니다.
코로나 환자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만.
이 아래로는 요즘 먹고 마신 것들.

샤아 전용 맥도날드 메뉴를 시켜봤습니다.
매운 더블 치즈가 은근 맵더군요.
할라피뇨의 힘인가.

트위터에서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사다 마셔본 몬스터 망고 로코.
개인적으론 꽤 취향에 맞는 맛이었습니다만 가격이 세다는게 흠이네요.


삐까번쩍 합니다.

우롱차라기 보다는 복숭아 주스에 가까운 맛이었습니다.
괜찮네요.

장어 구이 맛을 내려고 한 모양인데 좀 심하게 짰습니다.
어우 밥 반찬으로 해먹어도 힘든 레벨.

요 근래 음료 신제품중에서 최악을 달린 윌킨슨 크러시 파인애플.
파인애플 주스 만들고 남은 찌꺼기를 물에 탄 듯한 맛이 납니다.
이거 통과시킨 새끼 누구냐.
아무튼 덕분에 KOG 작업도 지지부진하고 그렇네요.
푹 쉬고 싶다….
- 2022/06/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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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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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카와 코코미가 나왔는데, 이 이후에 두개 더 구매하니 이 구성 고대로 똑같이 한장씩 더 나왔다는 슬픈 에피소드를 가진 카드입니다[…]
그나마 최애캐인 감우가 나와서 다행.
그러고보니 스파이 패밀리 인기가 범상치 않더군요.
배고파서 먹은 점심밥.
삿포로 지하도의 은행 금고 인테리어.
잠깐 만다라케에 들러서 필요없는 식완을 처분하고 영사관을 향해 이동.
지하도로 이동하다 찍은 앵무새들.
레이어스 3 마신을 판매중이던 요도바시 카메라의 POP.


유라는 못 뽑아서 노 코멘트.

카레에 후리카케까지….
잡담은 이쯤 하고, 드디어 따둔 운전면허를 일본 운전면허로 교체하기 위해 삿포로에 다녀왔습니다.

오오토야라는 체인점의 닭고기 야채 볶음 정식을 먹어봤습니다.
탕수육 비슷한 소스를 써서 새콤하네요.


중간에 평소에 여기까지 올 일 없는 타누키코지 7번 거리까지 와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감우ㅈ…염소젖으로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
꽤 크리미했습니다.

담당자가 즐거워 보여서 다행입니다[…]

건져온 건담 컨버지 셀렉션 02의 뉴건담과 헤비암즈 커스텀 EW.
뜯어보니 뉴건담은 머리 내부 프레임 접착이 기울어져 있어서 얼굴이 기울어져있길래 고치느라 고생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이날 하루로 모든 수속이 끝났더라면 좋겠습니다만, 운전면허 시험장측에 방문 예약을 해야하는데 전혀 전화를 안 받아서 결국 다음날 다시 한번 삿포로로 가게 되는 삽질을 하게 되는 거시어씁니다.
차비가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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