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에서 하룻밤의 피로를 달래는 와플을 사먹으려 노점상으로 이동하던 도중이었습니다….
삐끼 : 이런 나이트인데, 생각 없으세요?(명함 내밀면서)
프랏 : すいません、そういうのはちょっと・・・。
삐끼 : 아, 알 유 재패니즈? 나이트 나이트, 술 마시고 쎾쓰 퍽퍽퍽. OK?
프랏 : いいえ、今急いでおりますので・・・。
삐끼 : 드링킹 드링킹(팔 붙잡고) 유 캔 스피크 잉글리쉬?
프랏 : No, No….(아 시발 버스 온다고 개생키야!! 일본어로 얘기하는데 왜 이리 끈덕지게 들러붙어!!)
그러던 중간에 경찰 한분 이쪽으로 오시니까 곧바로 손 놓고 다른 쪽으로 가버려서, 그 틈에 재빨리 길 건너서 버스 정류장으로 가버렸습니다[…]
그놈의 삐끼 때문에 결국 와플을 못 먹어썽…ㅇωㅇ
아무튼 민폐네요, "도를 아십니까?" 하는 사람들은 일본어로 말하면 알아서 떨어져 나가던데 삐끼에겐 그게 안 통한단 사실을 깨달았습니다…랄까 저속한 생퀴, 퍽퍽퍽이 뭐야[…].
아무튼 오늘은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ㅡ.
아무래도 좋으니까 싫다는 사람 붙잡지 말라구!!
여담으로, 알바처의 창고가 난방이 안되어서 얼어 죽을 것 같네요[…]
옷을 껴입어도 추워!!
# by Fright | 2009/11/04 00:19 |
Diary cafe |
트랙백 |
덧글(18)